©Adam Hillman
음식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색’을 이용해 만든 역동적인 패턴들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비주얼 아티스트 ‘아담 힐먼( Adam Hillman)’은 전통적인 예술이 가지고 있는 규정을 뛰어넘는 새로운 예술에 대한 갈망 끝에 ‘색’과 ‘구성’을 이용한 자신만의 특별한 예술 세계를 선보여 왔다.
사람의 식욕과 허기를 채우는 1차적인 용도가 아닌 예술의 소재로 다시 태어난 다양한 음식들이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색’을 조화롭게 배열해 만든 ‘아담 힐먼( Adam Hillman)’의 매력적인 비주얼 아트 작품들을 만나보자.
출처: 디아티스트매거진